Computer Story/사용기2013. 8. 14. 18:29




얼마전 업어온 델 펜4의 '쿨러'입니다.



정확히는 히트싱크만 달려있고 후면 시스템 팬 120mm쿨러에 덮개가 달려있어 그걸로 이 히트싱크를 덮고 있는 구조입니다.

어떤 의미로 '굴뚝형'쿨링인거죠.




사진의 플라스틱은 브라켓으로, 안쪽 네 귀퉁이에 나사구멍이있는데, 이게 775소켓 규격이랑 다릅니다. 딱 보기에도 알겠지만 직사각형 나사구멍인데다가,



델 케이스 밑면이 저 부분만 위로 튀어나와서 거기에 직접 나사로 조립하게 되어있습니다.

그 위에 저 히트싱크를 딸깍 하고 끼우는 구조입니다.




다른 케이스로 보드를 옮기면 저 나사를 조여줄 놈이 하나도 없어서 조립할 수가 없습니다.

케이스 밑면에 지지대를 꽃을 수 있는 나사구멍도 저 부분은 없구요(당연하죠)




그래서 미니타워케이스로 이식을 고민하던 중,

1. 쿨러를 달아줘야 할 텐데 어떻게 달 것인가.

2. 브라켓은 대체 어떻게 고정할 것인가



의 고민을 담은 질문을 쿨엔에 두어차례 올렸고

멕가이버에게 멕가이버칼이 있듯이 우리에겐 케이블타이가있습니다. 라는 답변을 듣고 시도했습니다.





우선 보드-브라켓을 두개의 케이블타이로 꽉 묶어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고

히트싱크에 2개의 60mm쿨러와 6개의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꽉 죄어줬습니다.



결과물은 아래의 사진처럼,



성공, 12V로 연결하니 히트싱크가 차갑습니다.

Posted by Fentane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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